수건 May 19, 2025 Category: Blog 하루아침에 내가 태어난 나라가 바다에 가라앉아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면. 모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도 함께 사라졌다면. 비단 고독하고 쓸쓸한 일이기만 할까.모국어인 일본어와 독일어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작가 다와다 요코(65)는 read more